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은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바른 식문화 확산,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단체를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단순조리실습 중심의 교육을 탈피하고 농업의 가치를 식탁으로 연결하는 충남형 식생활교육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도는 전국을 선도하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도기관-행정-가공센터-농업인단체를 잇는 광역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최근 5개년 총 4968회에 걸쳐 32만 8624명의 도민이 참여하는 결실을 거뒀다.
주요성과로는 △유아 오감 미각 교육 및 초·중·고 텃밭 연계 미래세대 교육, △어르신 청춘밥상 및 남성 시니어 자립요리, 자살유족 치유밥상 등 사회적 배려계층 맞춤형 식복지 실현, △시·군 대표 농특산물 상품화 등이 꼽힌다.
또한, 15개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현장 거점으로 농업인 가공창업 보육을 지원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리더를 육성했으며 376개 학교가 동참한 충남 그린푸드 데이, 사과데이 등 총 26만여 도민이 참여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통해 로컬푸드 가치 소비를 이끌어 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와 15개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학습단체와 도민이 한마음으로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식문화를 지켜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충남형 식생활 교육모델을 전국 표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