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점검은 마을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마을 이장과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도 함께해 완벽한 민관 협업 체계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 및 만성질환 약제 복용 지도 등 보건 의료 서비스와 함께 생계·의료·돌봄 등 개별 맞춤형 복지 상담이 원스톱으로 펼쳐졌다.
이를 통해 복지와 보건이 결합한 남이면형 지역사회 통합 돌봄을 실현해 어르신들이 살던 마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위기가구 어르신들에게는 희망나눔곳간 연계, 맞춤형 급여 신청, 정기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통합 사후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남이면의 찾아가는 복지·보건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지역 내 20개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정밀 발굴 체계 완성의 주요 과정이다.
특히 공공과 민간의 민관 협력 네트워크는 주거·돌봄·건강 등 어르신의 다각적인 복지 욕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정밀 발굴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나 홀몸 어르신에 대한 제보 및 상담은 남이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명아 남이보건진료소장은 “복지팀 및 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 상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 환경까지 종합적으로 살폈다”며 “기초 건강 관리와 함께 올바른 약제 복용 안내하는 등 현장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마을 안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자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남이면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병규 남이면장은 “보건과 복지, 민간의 경계를 허문 현장 중심의 융합형 케어 시스템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마을 안에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돌봄 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