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주요 시책인 ‘서구를 누비는 100일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구정의 최우선 가치를 현장에 두고 관련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월평동 중고차 매매단지를 찾은 전 청장은 자동차매매업의 현장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업계가 직면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공정하고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성능·상태점검기록부 등 차량 정보의 정확한 고지 △관련 법령 및 준수사항 철저 이행 △투명한 중고자동차 거래문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앞으로도 자동차매매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자동차관리사업자에 대한 지도·점검과 ‘안심거래단지’ 캠페인 등을 병행해 소비자가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어 전 청장은 인근에 위치한 ‘월평 운전자 푸른쉼터’로 이동해 노후 시설물의 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올 하반기에 추진되는 시설개선 공사 계획을 점검했다.
서구는 하반기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해 외벽 부식 보수와 내부 노후·파손 시설물을 전면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이 자리에서 전 청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단순한 보수를 넘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문학 청장은“중고자동차 매매업은 주민의 경제생활과 직결되는 밀접한 분야인 만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운전자 쉼터 역시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개선하는 등, 현장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