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충남 군 단위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마련 (예산군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예산군이 도내 군 단위 지역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마련한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사회복지사협회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예산군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예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 제8조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을 수행한 충남연구원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한 종합계획안을 보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 전문성 향상 및 복지 증진 등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종합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처우개선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 수립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단기간에 모든 여건을 개선하기는 어렵겠지만, 이번 계획을 토대로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씩 정책에 담아내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