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9월 21일인 ‘세계 치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치매 극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홍성경찰서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인식 O·X 퀴즈 △노인학대 예방 상담 △실종 예방 사전 지문 등록 △구강위생 점검 등 4개 테마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센터 이용 어르신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9월 14일부터 23일까지를 ‘치매극복 주간’ 으로 정하고 집중 홍보를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치매가 있어도 일상을 누릴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전광판과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치매 예방수칙과 치매상담콜센터 이용 안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편견을 해소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