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눈높이에서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직접 정책으로 구체화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참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참가팀들은 청소년 공간과 교통, 복지, 기후위기, 문화예술, 지역상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8개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대상은 ‘Zero:로부터 시작하는 나의 예술 세계’ 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일본 치매카페를 벤치마킹한 ‘서천형 노인친화카페 조성 사업’ 이, 우수상은 ‘서천군 버스 증편 및 실시 간 알림 앱 개발’ 이 각각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서천 청소년 숨 창작 아지트 △서천 스마트팜 복합단지 연계형 청소년 전문 진로체험관 구축 및 운영 △수평선 너머의 림 △기후위기와 폭염 대응을 위한 공존의 가게 ‘여름쉼표’△서천특화시장 청년 팝업스토어 ‘서천 넥스트 존’ 구축이 선정됐다.
청중평가단으로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느꼈던 지역의 불편함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볼 수 있었고 제 평가도 반영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현실적인 정책 아이디어가 지역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