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서천교육지원청, 청소년지능형로봇경진대회 개최 (서천군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와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서천군 청소년지능형로봇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AI와 로봇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기술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AI로 연결하는 미래 서천’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5~6학년 41명과 중학교 1~3학년 41명 등 총 82명이 12개 팀으로 참가했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의 학생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협력하며 미션을 수행했다.

대회에 앞서 오전에는 카미봇파이 HW·SW 이해, 블록코딩 조종기 개발, AI 이미지 인식 기반 지역자원 분류, 지게차를 활용한 자원 이동·하역 등 로봇 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팀별로 수집·운반·인식·전달 과정으로 구성된 협력 미션을 수행하고 카미봇파이와 지게차 로봇을 활용해 서천의 주요 지역자원을 수집·운반하는 본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창의혁신상 초등부 1-A팀 △AI융합상 중등부 A-4팀 △최고의협력상 초등부 2-B팀 △미래서천상 중등부 A-5팀이 각각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로봇 코딩과 AI 기술을 배우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