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건강밥상 나눔사업’ 으로 온정 나눠 (청양군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비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고령 독거노인 14가구를 방문해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생명존중 안부확인 건강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과 생활실태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전·송편·과일 등 명절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폈다.

아울러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협의체는 올해 ‘건강밥상 나눔사업’을 통해 지난 8월 독거노인 14가구에 갈비탕과 복숭아를 전달한 바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취약계층 및 경로당 에어컨 청소 지원사업’을 통해 28개소의 에어컨 청소를 완료함으로써 폭염 대비 건강관리를 지원했으며 ‘생명지킴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으로 현재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한 3가구를 발굴해 담장 도색 및 노후 가스배관 교체를 실시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윤경호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기상 비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 따뜻한 비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