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음악과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했다.
축제 무대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노래자랑’과 가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오정열린음악회’ 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노래와 음악을 함께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나누고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마을 상인회가 준비한 먹거리 부스와 홍보·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오정동의 특색을 살린 농산물과 공구 판매 부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알렸다.
특히 남해군 남면 주민자치회가 참여해 ‘생활 원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간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상인회와 금융기관, 초등학교 등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가 행사에 참여해 주민과 민·관·학이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태 오정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소소한 음악회로 시작했던 행사가 오정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주민들과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구청, 주민자치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송순미 오정동장은 “지역 간 교류와 여러 기관·단체의 참여가 더해져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라 “앞으로도 오정동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더욱 풍성한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함께 즐기는 축제는 지역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관계를 더욱 가깝게 만드는 힘이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오정동만의 특색 있는 공동체 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