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된 주민 참여형 축제인 ‘월송의 날’을 연계해 진행됐다.
주민들이 월송동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론의 장인 동시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총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형 사업 의제 설명과 주민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확정된 2027년 추진 사업은 △로컬브랜드 일취월송 디자인 사업 △장미터널길 장미공원화 사업 △월송동 장미마을 축제 △제2회 월송의 날 축제 개최 등 총 4개 사업이다.
월송동은 이번에 선정된 의제를 바탕으로 세부 계획을 세워 내년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어 진행된 제1회 ‘월송의 날’축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 시상식, 경품 추첨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고 선보인 무대들은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김승우 월송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의 방향을 주민과 함께 그려나갈 수 있어 뜻깊다”며 “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주민자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의 월송동장은 “주민총회와 첫 월송의 날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며 “주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