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도서관에서 소풍을 즐기듯 가을의 여유와 즐기는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문화원은 그늘막과 ‘캠핑박스’, ‘독서키드’ 와 놀이용품 등으로 구성된 ‘북크닉’세트를 제공해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가족들은 잔디밭에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가족만의 ‘북크닉’ 공간을 꾸민 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소풍을 즐기듯 가을의 여유를 만끽했다.
어린이들은 독서와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는 등 도서관 잔디밭에서 책과 놀이가 어울어진 특별한 가을날을 보냈다.
특히 이번 ‘북크닉’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기 △잔디밭에서 책읽기 △가족과 함께 여가활동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책을 즐기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가족들이 책 한 권과 함께 도서관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가을날을 보내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하고 함께 독서하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 초청 강연,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 한국 근대 예술 기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는 9월 30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와 주제별 도서전시전, 그림책 칠하기 체험 등을 이어가며 지역주민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