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 성범죄·교제폭력 예방교육 운영 (당진시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6년 9월 16일과 18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성에 대한 관심과 교제 경험이 증가하는 청소년기의 특성과 스마트폰, SNS 등 디지털 매체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이 관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디지털 성폭력과 교제폭력의 의미를 시작으로 경계와 동의, 성적 자기결정권, 건강한 교제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피해자·가해자·주변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살펴보고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방법을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청소년들이 이성교제와 디지털 소통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기인 만큼 서로의 경계와 의사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과 학습지원, 생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