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거환경 개선 지원은 대상자가 장기간 행정입원 치료를 마치고 거주지로 돌아올 예정인 가운데, 약 3개월간 비어 있던 주택의 생활환경을 정비할 필요가 있어 추진됐다.
해당 주택은 장기간 관리되지 않아 생활쓰레기와 먼지 등이 쌓여 청소와 방역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에 행복키움추진단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전문 청소·방역업체와 연계해 집 안팎의 생활쓰레기와 오염물을 정리하고 주거공간 전반을 청소했다.
이어 실내 방역과 소독을 실시해 대상자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활동은 주거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익숙한 지역사회로 돌아와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생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정미경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다시 일상을 시작하는 대상자가 깨끗하고 편안한 집에서 생활하며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회 도고면장은 “지역사회 복귀를 앞둔 대상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행복키움추진단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