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지역 위원 15명이 참석해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읍 소속 팀장들로부터 사업별 상세 설명을 듣고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하는 필요성과 시급성을 꼼꼼히 따져보며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날 심의된 안건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주민생활편익 지원 △꽃길 조성 △주민자치센터 운영 △경로당 물품 및 환경개선 사업 등 총 5개 분야로 위원들은 면밀한 검토 끝에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율편성예산 규모는 총 8억 8680만원이다.
박원규 유구읍장은 “이번 회의는 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우리 읍에 꼭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위원들께서 모아주신 소중한 의견들이 내년도 사업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