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이주민과 내국인이 함께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폐기물 배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호 간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 임직원과 다문화 이주민들은 온양온천역과 인근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봉투 사용 요령 등을 공유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이번 활동은 언어와 생활문화의 차이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 이주민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다문화 이주민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는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1월 아산시가족센터와 체결한 ‘글로벌 다문화 환경 캠페인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종량제 제도 안내, 알기 쉬운 분리배출 교육 등 생활밀착형 환경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