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소중한 너의 오늘을 응원해”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9월 23일 대전갑천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8차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자신의 생명뿐만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위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볼하트·미니하트·손하트 등 다양한 하트 제스처를 맞춰보는 ‘하트 시그널’활동에 참여하며 밝게 소통했다.

이어 ‘너의 마음을 전해줘’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듣고 싶은 말과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떠올리며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가장 소중한 너의 오늘을 응원해”라는 생명존중 문구를 외치며 자신과 타인의 생명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하트와 응원 메시지를 매개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와 작은 관심이 친구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

현장에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졌으며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생명존중 메시지를 함께 외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학교생활 속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과 친구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에게 따뜻한 말과 관심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손을 내밀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 교육과 상담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생명존중 자살예방 캠페인과 상담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서로의 생명을 존중하는 학교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