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9월 29일 서부교육지원청 집단상담실에서 학부모보듬위원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학부모보듬위원회 2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학부모 전문상담가가 학생이 생활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익숙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이 프로그램은 따뜻한 ‘엄마의 시선’과 지역사회의 전문성이 결합되어 심리적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아존중감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총 8명의 학생에게 각 9회기의 개별 상담을 지원하며 필요시 학부모 상담도 병행해 학생을 다각도로 도울 계획이다.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상담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의 현재 어려움과 상담 과정에서의 주요 변화, 향후 개입 방향 등을 공유한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에게 필요한 상담·교육·복지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며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조성만 교육장은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지원해 주시는 학부모보듬위원과 지역사회 전문가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안정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담 전문인력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상담을 이어가며 생명존중과 정서적 안정이 살아 있는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