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란바타르시의회와 울란바라트시 재난관리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은 이날 대전시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지방의회의 역할과 운영 시스템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단은 본회의장과 회의실, 소통 공간 등 의회 내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
본회의장에서는 지방의회의 최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대전광역시의회와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간 교류 관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대전광역시의회는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해 경제·문화·관광 협력, 복지환경 우수정책 공유 등을 추진했으며 몽골 역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방문하는 등 교류 협력을 강화해왔다.
대전시의회 김영미 부의장은 “몽골 울란바타르시 대표단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몽골의 의정 및 재난관리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의회 할타르 사무처장은 “대전시의회의 선진 시설과 체계적인 의정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를 토대로 양 도시 간 협력이 더욱 공고해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울란바타르시 대표단은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전시의회 방문을 시작으로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 대한적십자대전지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