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케냐·필리핀 등 11개국 주한 대사관 관계자 12명을 초청해 ‘세종 관광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주한 대사관이라는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세종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직접 알림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세종을 방문하고 체류할 수 있는 관광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는 참가자들이 세종의 행정·역사·자연·문화·미식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관광지 방문을 넘어 참가자들이 세종의 도시 특성과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향후 자국민들에게 세종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대통령기록관 △세종시청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을 방문해 행정도시의 특색을 살펴보고 △국립세종수목원 △이응다리 등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또한, △세종전통시장 △세종사랑맛집을 방문해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경험하며 관광과 미식을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주한 대사관과의 교류를 지속해 세종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는 한편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확대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도 힘쓸 계획이다.
남궁호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세종의 행정도시 특색뿐만 아니라 자연과 역사, 전통문화, 미식 등 다양한 관광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세종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관광상품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