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대세투데이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 1일 개막하는 ‘2026 계룡군문화축제’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신속 검사 차량을 이용한 식중독 신속 검사 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축제 기간 많은 국내외 관광객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신속 검사 차량을 이용해 현장에서 즉시 검체를 채취·분석하고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원인을 규명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신속 검사는 도 감염병위생과, 계룡시와의 긴밀한 합동 공조로 진행한다.

현장의 먹거리 공간에서 당일 조리된 음식을 수거해 판매 전 안전성 검사로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 내 유전자 분석 장비를 활용해 살모넬라 등 17종의 식중독균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검사 결과는 계룡군문화축제 관련 부서와 실시간으로 공유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할 방침이다.

정금희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내 최대 축제 중 하나인 계룡군문화축제를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선제 검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 검사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