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여성친화 일촌기업 체결로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 (부여군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부여군은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2026년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지역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사비주간보호센터 △두두담 농업회사법인 △현대탑치과의원 △우리효재가노인복지센터 △온강 △바른살림 △위품 △아궁이칼국수 △연담필라테스 앤 피티 △발효공방 △정가연미용실 △미르i △숲속고요팜 △심리책방휴양지 △사비곳간 △사비당 △심고따다 등 17개 기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여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여성인력 적극 채용으로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창업한 기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이제는 창업 기업들이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와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내는 협력 주체로 새로이 자리매김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

부여군은 이날 협약기업을 포함해 2014년부터 총 128개의 여성친화 일촌기업과 협약을 체결해 왔으며 해당 기업에 인턴지원사업 및 우수인력 채용서비스 대행, 경력단절 예방교육 등 사후관리사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여성친화경영 실현을 돕고 있다.

이용우 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관이 함께 여성의 사회참여 기반을 다지기 위한 뜻깊은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의 고용 안정과 경력 유지를 지원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