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천안 C-STAR 어워즈’ 폐막…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 대상 전국 34대 1 뚫은 10개 사 결선…사업화 자금 1억 4,000만 원 및 TIPS 연계 (천안시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천안시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유치하기 위해 연 ‘2026천안 C-STAR 어워즈’ 가 지난달 30일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천안시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IR 경진대회를 비롯해 투자·기술 상담회, 밋업데이, 혁신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3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오른 10개 스타트업이 무대에 올라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을 선보였다.

경진대회 결과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미소다, 우수상은 더진솔, 장려상은 엠에스피에게 각각 돌아갔다.

선발된 4개 기업에는 총 1억 4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팁스·딥테크 팁스 추천 연계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유망기업IR 발표와 IR결선대회 모의 투자 평가에서 최고 투자 유치액을 기록한 레인보우핀토스미디어와 케이바이오게이트웨이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받았다.

행사장에서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을 위한 상담도 잇따랐다.

시청 로비에서 열린 투자상담회에서는 40개 투자사와 100여 개 스타트업이 1대1 사전 매칭을 통해 200여 건의 투자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별 성장단계와 투자 수요에 맞는 후속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기술상담회에서는 대·중견기업 13곳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총 80여 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산업현장의 수요를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실증, 사업화 등 개방형 혁신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벤처캐피털과 액셀러레이터가 참여한 밋업데이가 열려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혔다.

혁신강연에서는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과 송길영 작가가 연사로 나서 과학기술과 사회 변화를 주제로 통찰을 공유했다.

천안시는 이번 행사에 참여·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팁스 추천과 후속 투자 연계, 네트워킹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C-STAR 어워즈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대표 창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만들어 대한민국 대표 창업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