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식사와 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자체적으로 급식을 운영하기 어려운 미급식 경로당에 규칙적인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급식 과정에서 어르신의 안부와 생활 상태를 살피는 통합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단순한 식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식단 작성부터 조리, 위생·안전관리, 배송까지 급식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일상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시범사업은 미급식 경로당 중 15개소 내외를 선정해 하루 약 200식 규모로 주 5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를 줄이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사업 운영 상황과 이용자 의견, 현장 수요 등을 지속적으로 살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
또한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아산형 통합급식·돌봄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현숙 일자리경제과장은 “급식이 필요한 어르신께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식사와 함께 안부를 살피는 돌봄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의 사회연대경제 조직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