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 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추진 (서산시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충남 서산시는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3차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기승용차 구매 시 최대 1180만원을, 전기화물차 구매 시 최대 2250만원을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보급 계획은 전기승용차 200대, 전기화물차 71대며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 또는 소재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기관이다.

전기승용차 지원 신청은 10월 8일부터, 전기화물차 지원 신청은 10월 14일부터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자동차 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증빙서를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대리점은 신청 서류를 확인한 후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사업을 신청하게 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자녀가구, 청년 생애 최초 자동차, 소상공인,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자동차 전환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추가 지원이 있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이 서산시가 친환경 무공해차 전환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지난 2월과 5월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전기승용차 355대, 전기화물차 144대 구매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