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 2026년 지혜학교 성료 (당진시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당진시는 2026년 인문학 공모사업 ‘지혜학교’의 일환으로 ‘옛 소리에 묻고 지혜로 답하다-지성인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톺아보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옛 소리에 묻고 지혜로 답하다’를 주제로 지난 7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대학교 음악교육과 유선미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강술래, 판소리, 아리랑 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전통음악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고 직접 노래하고 체험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리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매회 즐거웠다”며 “우리 전통음악을 새롭게 바라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지혜학교가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사유할 수 있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