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관내 주요 회전교차로 소나무 다듬어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 (예산군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예산군은 주요 회전교차로에 식재된 소나무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전문적인 수목 전정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아리랑고개 회전교차로를 비롯한 관내 주요 장소 10개소에 식재된 소나무 17주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수목의 생육 상태와 규격을 고려한 맞춤형 전정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9월 현장조사와 자체설계를 완료했으며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수형 정비가 필요한 시기에 맞춰 전문업체를 통해 조형전정을 시행한다.

주요 작업은 수목의 수형을 고려한 전정을 비롯해 수관 솎기와 절단면 처리 등으로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주요 도로변의 경관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전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은 수집·운반 후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군은 총 2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월 중 전정 작업을 완료하고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후관리를 통해 수목의 생육 상태와 경관을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10월 개최 예정인 삼국축제에 앞서 주요 관문지역의 수목을 정비해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군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과 회전교차로의 수목은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도시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중요한 경관 요소”며 “수목의 건강한 생육과 아름다운 수형을 함께 고려한 전문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품격 있는 가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