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명장은 식품가공 직종의 정한철 대표, 도자공예 직종의 라영태 대표, 제과제빵 직종의 이형덕 이사다.
이번 선정은 약 3개월간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정한철 대표는 1995년부터 식품가공 분야에 종사하며 양식·한식·중식 조리분야 국가자격을 취득했다.
2025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와 ‘이달의 기능한국인’ 으로 선정됐으며 운영업체도 모범사업체로 선정됐다.
특허 4건과 디자인등록 5건, 저서 6권 등 기술개발 성과를 쌓았고 청소년 진로·직업·직업 특강과 자원봉사를 통해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눠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영태 대표는 1991년부터 도자공예 기술을 연마해 2013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됐다.
도자공예 관련 특허 4건을 등록하고 서적 4권을 출간했으며 대전 우수공예품 기념품 개발로 이어 온 성과가 돋보였다.
이형덕 이사는 2000년부터 제과·제빵 분야에 종사하며 2017년도에는 제과기능장 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2021년 월드쉐프컬리널리컵 금상, 2022년 코리아 마스터 챔피언십 최우수상, 2023년 국산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가공제품 공모전 최우수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했다.
특허 3건과 디자인 특허 4건을 보유하고 서적 1권을 출간했으며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과 자원봉사에도 참여해 숙련기술 전수와 지역사회 활동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장에게는 인증서 및 인증패가 수여되며 1인당 연 300만원의 장려금이 5년간 지급된다.
문인환 대전시 민생경제국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은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 온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 산업발전의 밑거름”이라며 “숙련기술인이 존중받고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 첫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전광역시 명장 21명을 선정했다.
2024년‘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2025년‘대전광역시 명장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숙련 기술인의 성과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지역의 석공예·보일러 분야 기술인 2명이 ‘대한민국명장’ 으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