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도청
[대세투데이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8일 기술원 일원에서 도내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공공 급식·외식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한 ‘2026 충남 맛난 가공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의 창의적인 가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상품화를 지원하는 우수 가공상품 개발 공모전과 지역 농업인이 개발한 가공상품의 경쟁력·사업성을 평가하는 우수 가공상품 사업 모형 경진대회로 진행한다.

우수 가공상품 개발 공모전은 도민의 가공 아이디어를 시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제조 기반과 연계해 실제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진대회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가공상품의 사업성과 시장성을 평가해 판로 확대, 사업 모형 고도화 가능성을 살펴본다.

또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반응 조사도 진행해 공공 급식 식재료와 카페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선호도 및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 쌀과 농산물을 활용한 케이크·라떼·에이드 만들기 등 가공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소비자가 지역 농산물을 직접 활용하고 바른 식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품평회를 넘어 창의적인 가공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시장 흐름을 살펴 농업경영체의 사업 모형을 발전시키는 자리”며 “농산물 가공산업이 충남 농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