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대덕구와 한남대학교가 같은 지역에 기반을 둔 만큼 지역기업의 현장 수요와 대학의 인적·기술적 역량을 연계하고 대덕구 공동기반시설을 활용한 산학협력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기계·금속 분야 소공인과 기업의 제품·부품 제작 및 가공을 지원하기 위해 오정동 ‘오정창의공작소’ 와 평촌동 ‘스마트공동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두 시설에는 레이저가공기, 레이저용접기, 밀링 장비, 5축 가공기 등 제조·가공 장비와 교육·협업 공간이 마련돼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유인프라의 효율적 활용 및 활성화 △대학의 인적자원과 지역기업 수요를 연계한 산학협력 및 기업지원 △대학생·예비창업자의 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 성장 지원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기업의 수요에 맞춰 한남대학교의 전문인력과 기술을 연계하고 대덕구 공동기반시설을 활용해 제품 개발과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생과 예비창업자의 공유인프라 활용 지원 및 오정동 소공인 집적지구와 한남대학교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산학협력 및 공동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대덕구의 공동기반시설과 한남대학교의 전문역량을 연계하면 지역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기업지원과 창업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역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역 내 공동기반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국립한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한남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산학협력 기반을 넓혔으며 앞으로도 기업지원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