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부여군에서는 규암면 신리 마을회, 부여은산착한표고농원, 부여밤재배자협회, 영농조합법인 뜨래원 등 4개 업체가 참여해 봉은사를 찾는 시민과 신도들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부여군과 봉은사는 2024년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세 번째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단순한 농·특산물 판매를 넘어, 도시 소비자들에게 부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도농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판매 품목은 밤, 표고버섯 등 부여 10품의 대표 품목을 비롯해 포도, 사과대추, 대추즙, 잼, 누룽지 등이다.
생산자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부여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굿뜨래’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지난해 직거래장터에서도 부여 농·특산물은 봉은사를 찾은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의 관심 속에 판매로 이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참여업체들도 지난해의 호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져 매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부여군은 참여업체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행사 참여와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부여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봉은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부여군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보내주시는 봉은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부여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서울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봉은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굿뜨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