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 또는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최대 10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현재까지 국내 발생 사례는 없으나 해외에서는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야생 조류·가금류 등과의 불필요한 접촉 피하기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닭·오리·계란 등 75℃ 이상에서 5분 이상 충분히 조리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시는 AI 인체감염 대책반과 비상연락체계 구축을 비롯해 필요물자와 의료자원 정비, 가금농가 관련자 및 시민 대상 홍보를 통해 AI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에 나선다.
또 충청남도, 질병관리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해 체계적으로 인체감염 예방 관리를 추진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분들도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