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성 소장은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고려 말 원·명 교체기의 혼란 속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읽고 새 나라를 설계한 정도전의 고민과 선택을 짚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기술 변화 속에서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제시했다.
최 소장은 “역사는 지나간 과거의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마주한 고민과 선택이 담긴 거울”이라며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데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역사 속 지혜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변화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헤쳐 나갈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