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 안전, 공연·교육 결합해 효과 높인다 (충청남도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충남도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문화 공연과 안전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교통 안전 홍보를 펼치고 있다.

도는 11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안전한 충청남도 일상 안심 프로젝트’논산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령자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교육을 통해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즐겁게 참여하면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장원나 tbn충남교통방송 진행자의 사회로 △‘떴다 우리동네 안전주치의’△‘떴다 우리동네 안전스타’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마당에서는 이장선 도경찰청 계장이 우리동네 안전주치의로 나서 교통 안전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안전왕 선발 퀴즈’도 진행해 고령층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였다.

두 번째 마당에서는 가수 박주희가 우리동네 안전스타로 무대에 올라 신나는 노래와 함께 교통 안전 메시지를 전달하고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교통 안전 홍보물을 배부해 교통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도는 올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여·금산·천안·청양에 이어 논산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 10월 20일 서천군, 10월 28일 보령시, 11월 중 홍성군에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남은 7개 시군을 순회해 현장 중심의 교통 안전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목 도 건설교통국장은 “새로운 형태의 안전 교육을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도민이 직접 공감하고 즐기는 안전 문화를 확산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