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2년마다 실시되는 ‘합동훈련’과 매년 실시하는 ‘주민보호훈련’을 연계해 방사선 비상 시나리오 전반을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실제 대피 상황을 가정해 비상계획구역 내 두리중학교 1학년 학생 150명과 신성동·구즉동·관평동 주민 150명 등 총 300여명이 10대의 버스에 탑승해 대피 절차에 따른 이동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는 이재민 구호소를 설치해 △방사능 오염검사 △이재민 등록 △구호물품 지급 △거주공간 전시 △방사선 재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방사선 재난은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평소의 훈련과 준비가 중요하다”며 “유성구는 방사선비상계회구역이 설정된 지역인 만큼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