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대세투데이뉴스] 충남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배움을 잇는 오늘, 미래를 여는 내일’을 주제로 교원과 교육전문직, 학생 보호자 등 교육공동체 1만2000여명이 참여해 충남형 미래수업의 성과와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수업 혁신의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여는 마당 △전시·체험 마당 △나눔 마당 △성장 마당 △울력 마당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되며 수업 공개와 사례 나눔, 인공지능·교육 정보 기술 활용 연수, 교사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째 날은 자율 장학 실천 우수 학교 시상식, 교육공동체 수업 온담, 특별 강연, 수업 공개 및 수업 사례 나눔, 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가 함께하는 수업 이음, 충남온수업: 수업 이어달리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교원의 미래 수업 역량을 높이는 ‘미래 교육 배움터’가 운영되고 수업·학생 이해 진료소, 온기 충전소, 수석교사-저경력 교사의 변화와 성장 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야외 공간에서는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는 ‘수업 조리법 가게’, 교과별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교과 체험 놀이터’, 인공지능과 교육 정보 기술을 직접 경험하는 ‘미래 교육 실험실’등 40여 개의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충남온수업’은 학생과 교사 간 따뜻한 관계를 바탕으로 학생 참여형 수업과 지능 정보기술 기반 온수업을 더해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충남형 미래 수업 모델이다.

충남교육청은 수업 연구·수업 공개·수업 나눔이 학교 현장에 자발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도 교육감은 “충남온수업 어울림마당은 교사 한 사람의 수업 경험이 동료 교사의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지고 교육공동체의 지혜가 충남 미래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는 자리이다”며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교사가 수업을 통해 보람과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수업 혁신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