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여름철 개장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은 496만명, 무창포해수욕장은 65만명이 방문했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은 워디가디 물놀이장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전년 대비 방문객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천해수욕장은 제29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펫비치와 해변 어린이 모래놀이터 등 관광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다.
안전 분야에서는 경찰·해경·소방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4년 연속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를 달성했다.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1일 2개조 61명의 청소인력을 배치하고 공중화장실 30개소의 위생·청결관리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이용 편의 증진에도 힘썼다.
아울러 계절영업 업소를 대상으로 표준가격제를 시행해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단속을 통해 건전한 질서 확립에 나섰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천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 ‘2026년 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분야별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해수욕 중심의 관광에서 나아가 사계절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보령 해수욕장의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기로 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올여름 해수욕장 운영에 힘써주신 유관기관과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기반으로 웰니스와 체험이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보령 해수욕장을 경쟁력 있는 해양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